이탈리아 피렌체 한인 민박 후기.. (국제민박)

 

(피렌체 국제 민박에서 저녁 식샤)

 

 

피렌체 국제 민박 - 2013년 3월 12일부터 2박, 가격 30유로

 

위치 ★★★★☆

피렌체가 일단 겁나 작은 도시이기도 하고 SMN역에서 걸어서 10분?정도로 가깝다. 미켈란젤로 광장 빼고는 다 도보로 커버가 되는 도시이니깐 역에서 가까운 곳이면 괜찮은 듯

 

식샤 ★★★★☆

기본적으로 아침, 저녁 제공이다. 로마 도토리 민박에서는 저녁에 반계탕이 나왔었는데 여기는 한마리가 다 나왔다;; 저녁 이틀 중에 하루는 초밥을 주는데 그렇게 퀄리티가 높지는 않다. 처음에 롤을 좀 많이 줘서 밥으로 배가 부르는 느낌 ㅎㅎ 아침은 뷔페식인데 괜찮다. 음식은 굿 ~

 

시설 ★★☆☆☆

화장실이 몇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여기저기 몇개 있던 것 같다. 뜨거운 물도 잘 나왔고 근데 베드가 좀 안 좋았던 거 같다. 내가 민감하지는 않은데 여기서 자고 허리가 좀 아팠다. 그리고 난방이 엄청나게 빠방해서 유럽에서 처음으로 자면서 더위를 느꼈다.

 

다음에 간다면? 좀 고민을 해봐야 할 민박집!!